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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가 스물스물 아주 나타나고있습니다 겨울에는 사실 추워서 바퀴벌레들이 잘 안보이는데 여름이면 또 이 바퀴벌레들 어디선가 나타납니다 바퀴벌레는 오래된 나무집일수록 상당히 자주보이고 일단 새끼바퀴벌레가 한두마리보이면 계속해서 나올확률이 매우높습니다 저는 원룸에사는데 이게 나무를먹고사는건지 화장실 틈사이로 막 나와서. 참 곤욕입니다
지은지 오래된 집이라 더 그런데 바퀴벌레가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컴퓨터할때나 잘때 씻을때 다 봤습니다. 그래서 일단 바퀴벌레는 보이면 무조껀 바퀴벌레 제를 설치하여 퇴치하시는게좋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에 하수구바퀴벌레는 실제로 틈사이로 올라오고해서 막기가 여간 쉬운게아닙니다. 실제로 바가지같은걸로막아도 기어올라오고 확실히 막아지지않습니다
하지만 방법이있는데요 지금까지 하수구에서 화장실까지 올라왔던 바퀴를 한번에 막을수있는방법이있습니다 바로 스타킹입니다. 스타킹은 다들알고계시죠? 얼마 안하는 스타킹으로 이 하수구 모두 막을수있습니다. 특히나 화장실말고도 싱크대등 다양하게 사용할수가있습니다
보통 화장실 하수구를 막아주는 이 네모난 제품있지요? 여기에다 스타킹을 씌우면됩니다. 생각해보세요 이 구멍으로 보통 각종화장실벌레들이올라오곤하지만 이제 올라오지못하겠죠? 올라올 구멍이없기때문이죠 실제로 씌우고하면 길이가 조금 길기때문에 묶어주고 길게나온부분은 잘라주시면됩니다 그럼 물도 아주 잘빠집니다. 아주 간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