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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 등 해외에서도 컬링의 인기와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단순히 비석치기 같은 그런 게임인줄만알았지만 보면 볼수록 감동과 재미를 더해주고있습니다. 지금 국내 대한민국 컬링팀은 온 국민의 주목을받고있는데요 폐막식인 25일 마지막 결승전까지 간 국내컬링대표팀입니다. 현재는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있습니다
그냥 처음 볼때는 딱히재미없어보이지만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컬링인데요 룰이생각보다 간단한편이고 쉬워 집중해보보기시작하면 쉽게 재미를 가질수있습니다. 룰은 2인또는 4명이 한 팀으로써 구성해 양쪽팀은 번갈아가면서 사진에보이는 20kg정도되는 스톤을 밀어서던지게되는데요
경기를 한번이라도 보신분이면 아시겠지만 얼음판위에서 꼭 솔 브러시같은? 빗자루같은? 정식명칭 브룸이라는걸로 얼음면을 엄청나게 빡빡 닦는느낌으로 이 스톤의 가는방향과 속도조절을 다 합니다. 이걸 스위핑이라고합니다.
투구자가 스톤을 밀어 호그라인을 넘어 보이는 화살과녁대같은 4개의 원이보이는 일명 하우스라 하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저기에 빗자루질을 매우열심히해 스톤을 저기까지보내서 중심쪽에 많이 가까이넣는 팀이 점수를얻게됩니다. 한 경기 총 10엔드로 진행되고 경기시간은 매우긴편입니다. 3시간정도. 각 팀당 여덟번씩 던저 점수를합산합니다
여기 한가운데 티라인에 최대한 가운데로 몰려야 승리합니다 보시니 이해가 가시죠? 점수는 상대팀의 스톤보다 가운데에 더 가깝게 보내야 점수를 얻을수있답니다. 상대방의 비석같은 스톤을 쳐서 잘 밀어내는게 핵심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머리를 맞대서 머리를잘써야하고 조절을 잘해야합니다.
폐막식과 겹친 결전의날 25일입니다 ^^ 어떤결과가나오든 여기까지 온 모든 선수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